대한류마티스학회지에 실린 김 교수의 '류마티스 활막세포에서 Plexin A1의 발현과 기능' 논문의 내용이 우수하고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학술상을 받게 됐다.
김 교수는 2006년 '64th Harvard Medical School of Rheumatology (하바드, 보스톤)'를 수료하는 등 다양한 학회 활동과 연소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발생한 림프부종 2008 대한내과학회지 등에 다수의 논문을 실었다.
조선대병원 류마티스내과에서 류마티스관절염, 루푸스, 통풍, 퇴행성관절염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김 교수는 광주고등법원(2008~2009년) 민사ㆍ가사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현묵 기자 hansh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