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운 전 대법관ㆍ최상준 회장 2017 용봉인 영예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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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운 전 대법관ㆍ최상준 회장 2017 용봉인 영예대상 선정
  • 입력 : 2017. 05.31(수) 00:00
배만운씨 최상준씨

배만운 전 대법관과 최상준 광주전남적십자회장이 '2017 용봉인영예대상'에 선정됐다. 전남대학교총동창회(회장 정인채)는 29일 용봉인영예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2017 용봉인영예대상'에 배만운(법학 55학번) 전 대법관과 최상준(공대 58학번) 광주전남적십자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 전 대법관은 전남대 재학 중 제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군 법무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광주지방법원장, 대전지방법원장을 거친 후 1988년 대법관이 됐다. 최 회장은 남화토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한건설협회전남회장, 광주상공회의소부회장, (사)전남자원봉사센터이사장 등의 사회활동을 통해 140억 원의 사회적 기부를 통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전남대총동창회 29ㆍ30대 회장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8일 오전 9시30분 전남대 민주마루에서 열린다.

최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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