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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30일 실시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결과, 전국 평균 투표율은 34.74%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전라남도(56.50%)와 광주광역시(52.12%), 전라북도(53.01%) 등 호남권은 50%를 웃도는 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이처럼 높은 사전투표 참여 열기를 본투표로 잇기 위해 전남일보가 산뜻하게 업그레이드된 ‘투표 인증 용지’를 제공합니다. 대통령 임기 5년 동안의 국가 예산을 전체 유권자 수로 나눴을 경우 한 표당 7625만원의 가치를 지닌다는 의미의 “한 표=7625만원 진짜 안 쓸거야?”를 비롯해 투표를 마친 후의 보람과 뿌듯함을 표현하는 다채로운 문구와 일러스트를 제작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투표 인증 용지를 오려 투표소로 향한 뒤 기표소 내 기표용구로 비어 있는 ‘ㅇ’ 모음 자리에 찍어주시면 됩니다. 전남일보 투표 인증 용지를 통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투표하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