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군이 오는 8월14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서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료 운영한다. 완도군 제공 |
프로그램은 군민,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A래프팅(6인) △카약(1인) △카약(2인) △서프 보드 △딩기 요트 등 무동력 레저와 △세일링 요트 △크루즈 요트 등 요트 체험이 진행된다.
단 서프 보드는 경력자에 한 해 이용 할 수 있고 참가자들은 필수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및 해상 안전 교육을 들어야 한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12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참가는 선착순 모집이며, 요트 체험은 명사 방파제 인근(명사십리길 111)에서, 무동력 레저 기구는 명사십리 이벤트 광장(신리 781-3)에서 신청을 받는다.
완도군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준비했으니 시원한 바닷가에서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정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