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광주시민, 외국인, 다문화 가정, 예술계, 문화산업 학계, 시민단체 등에서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고회는 2011년 조성사업관련 업무보고와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으로 구성된다.
추진단은 조성사업 관련 업무보고회에서 아시아문화전당 공정현황 및 시설 계획, 교류원ㆍ창조원ㆍ정보원ㆍ예술극장ㆍ어린이 문화원 등 5개관 준비와 아시아문화주간행사, 아시아청년문화축전, 광주 월드뮤직페스티벌, 문화도시 조성, 아시아예술커뮤니티 등 2011년 전반적인 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나이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