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상권연합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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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창업상권연합회 출범
창업상담ㆍ마케팅 지도 등
  • 입력 : 2014. 10.28(화) 00:00

전국 주요상권별 공인중개사를 기반으로 한 창업상권평가사(BMC) 연합회가 11월3일 공식 출범한다.

지역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지도, 창업예비자를 위한 창업상담, 유망업종과 프랜차이즈 브랜드 추천과 소개, 상가점포 개발과 임대차 계약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창업상권평가사 자격은 공인중개업소를 운영하는 중개사다.

창업상권평가사 연합회는 출범식에 앞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추천하는 우수브랜드 유망아이템을 발표했다. △외식업-놀부보쌈, 꿀닭, 맛깔참죽, 돈까스클럽, 이바돔감자탕, 바푸리, 땅땅치킨, 뽕뜨락피자, 커피베이, 펀비어킹 등 △판매업-못된 고양이, 오피스디포, 양키캔들, 목화토금수, 오피스넥스 등 △서비스업종-커브스, 크린토피아, 시즌아이PC방, 러브펫멀티숍, 반딧불이, 피아노리브레, 쿠피프린팅 등이다. 선정된 브랜드는 프랜차이즈 가이드북으로 엮어 연합회 소속 전국 500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열람, 상담이 가능하다.

창업상권평가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mcnet.org) 또는 전화(070-4887-0114)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