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광주안과, 인력ㆍ장비ㆍ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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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광주안과, 인력ㆍ장비ㆍ시스템 구축
  • 입력 : 2015. 04.29(수) 00:00

밝은광주안과(대표원장 김재봉ㆍ사진)가 서울지역 대학병원 임상교수 출신들을 영입하는 등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밝은광주안과는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임상교수 출신인 김형은ㆍ이규성 원장 등 3명을 영입해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지역 대학병원 출신의 망막 전문의가 진료함에 따라 수도권 지역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최상의 망막 진료 서비스를 받게 됐다.

광주ㆍ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스마일 수술 고객들을 위한 스마일존을 오픈ㆍ운영한다. 스마일존은 스마일 수술을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한 1대1 맞춤 상담과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김재봉 대표원장이 지역 최초로 시행한 스마일 수술은 기존의 라식ㆍ라섹의 단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결합한 한층 강화된 시력교정술이다.

이와 함께 칼이 필요없는 최첨단 레이저 백내장 수술장비인 카탈리스(CATALYS)를 호남지역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김재봉 대표원장은 "밝은광주안과가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지정병원'으로 지정돼 대회기간 동안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광주ㆍ전남에만 안주하지 않고 전국 최고 안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정화 기자 jhjoo@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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