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광주시당이 30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ㆍ기초의원 공천자 14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광역의원 후보는 △ 동구2 박대현(52ㆍ동구의회 의장) △ 광산1 정진태(57ㆍ전 국민의당 광산갑위원회 협의회장단장) △ 광산2 문영주(41ㆍ국회의원 비서관) △ 광산3 조승유(53ㆍ광산구의회 의장) △ 광산4 김동호(43ㆍ전 광산구의원) △ 광산5 김옥자(54ㆍ여ㆍ광주시의원) 등 모두 6명으로, 전원 단수추천됐다.

기초의원은 동구 가 김성숙, 동구 나 김용임ㆍ김대성, 서구 나 송원영, 광산 가 김동권, 광산 다 조남주, 광산 라 김상보, 광산 마 이준형을 1차 공천자로 확정했고, 오는 3일까지 추가 신청자가 없을 경우 단수 후보로 확정키로 했다.

광주시당은 오는 3일까지 광역ㆍ기초의원(비례 포함) 후보자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sjpark1@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