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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에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이자 동기부여 강사로 활동 중인 이정욱 강사를 초청해 ‘도전과 열정, 회복의 경험’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으며, 청년들은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주은행 임직원들도 멘토로 참여해 청년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고 실질적인 조언과 응원을 전하며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희망이 꽃피는 봉사단’은 광주은행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청년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저소득가정 대학생과 자립준비청년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광주은행은 장학금 지원 및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건강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