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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보성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1시17분께 보성 득량면의 한 논에서 A(81)씨가 트랙터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관계당국은 A씨가 농로를 운행하던 중 트랙터가 논으로 추락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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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보성서 트랙터에 깔린 80대 남성 숨져
- 입력 : 2025. 06.09(월) 14:06
-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9일 보성소방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1시17분께 보성 득량면의 한 논에서 A(81)씨가 트랙터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관계당국은 A씨가 농로를 운행하던 중 트랙터가 논으로 추락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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