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진선규, 액션 코미디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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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윤계상·진선규, 액션 코미디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출연
  • 입력 : 2025. 06.10(화) 10:10
  • 노병하 기자·연합뉴스
쿠팡플레이·지니TV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쿠팡플레이·지니TV 제공
영화 ‘범죄도시’에서 조직 보스와 조직원으로 호흡을 맞췄던 윤계상과 진선규가 액션 코미디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다시 만난다.

쿠팡플레이와 지니TV는 새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출연진 명단을 10일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가족과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한 연합 작전을 그린다. 이달 중 촬영을 시작하며, 올해 하반기 중 쿠팡플레이와 지니 TV, ENA를 통해 공개된다.

윤계상은 전직 JDD 특작부대 출신 보험 조사관 최강 역을, 진선규는 HID 대테러부대 출신으로 현재는 철물점 겸 문방구를 운영하며 창리동 청년회장으로 살아가는 곽병남 역을 맡는다.

이 밖에도 배우 김지현, 고규필, 이정하 등이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김지현은 동네 마트 사장 정남연을, 고규필은 ‘특공무술 용무도장’ 관장 이용희를, 이정하는 서울에서 대학에 다니는 공대생 박정환을 연기한다.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반기리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정숙한 세일즈’의 조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