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21일 오후 5시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4주년 승리 지도자 초청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가정연합 창시자로 인류의 평화와 화합, 한반도 통일운동에 평생을 바쳐 온 문 총재의 사상과 이념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호남지역 400여명의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문 총재 회고영상 시청, 문훈숙 유니버설 문화재단 이사장 환영사,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축사, 유경석 가정연합 한국회장 기념사, 반명환 광주시 평화대사 협의회장 승리 제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유경석 회장은 "앞으로 4년간 한국과 전 세계는 다양한 변화를 겪을 것이며, 계층간 갈등, 경제불안, 저출산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문선명 총재와 한 총재의 이념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이번 성화 4주년 행사"라고 말했다.
홍성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