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ㆍ현대 미술 소장품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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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근ㆍ현대 미술 소장품 展
함평군립미술관
  • 입력 : 2017. 08.16(수) 00:00

한국 미술계의 명망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함평군은 함평군립미술관에서 16일부터 9월30일까지 한국 근현대 미술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소장품展'을 개최한다.

전시작품은 미술관이 심혈을 기울여 구입하거나 기증받은 소장품으로, 한국화 10점, 서양화 25점 등 40점이다.

제1전시실은 이태길 '축제-만남', 김영태 '무등잔설', 최형자 'Include Soul' 등 최근에 새로 구입했거나 기증받은 작품 20점을 전시한다. 제2전시실엔 노정숙 '그림자 담기', 이태길 '언덕에 올라', 류현자 '네모산수' 등 기존에 소장하고 있던 작품을 위주로 전시한다.

군 관계자는 "함평군립미술관은 그간 가치 있고 수준 높은 소장품을 확보ㆍ보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서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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